추운 겨울밤 끝내주게 환상적이라 추위를 잊게하는 정원이 있습니다.
고요하게 잠들어 있던 정원이, 어둑해지면서 하나 둘씩 깨어나 밤이깊을수록 환상적이되는 아침고요수목원입니다. 오는 3월19일(일요일)까지 계속되는 오색별빛정원전, 꼭 가셔서 환상적인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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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색별빛정원전 소개
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열리는 오색별빛정원전은 매년 12월에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지는 행사입니다. 올해들어 16회째 진행되고 있는데요, 10만여평의 수목원 내 정원을 밑그림 삼아 친환경 소재인 LED전구를 사용하여 환상적인 그림을 그린듯한 화려한 빛 축제의 장입니다.
한국정서를 담은 정원내 아름다움과 빛이 어우러지는 경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었는데요, 사실 아침고요수목원은 계절불문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. 국내외 다양한 언론들이 앞다투어 소개해서 유명해진 아침고요수목원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가 되어 해마다 방문객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.
자연과 빛이 잘 어우러져 인공적인 조명안에서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이 더 빛나서 눈을 뗄수 없을정도의 벅찬 감동을 주더라구요.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들러보면 효과 만점일듯 합니다.
행사 기간과 이용요금
○ 행사기간 ; 2022년 12월 9일(금요일)~2023년 3월 19일(일요일)
○ 운영시간; 11:00~21:00
○ 점등시간 ; 17:00~21:00(토요일; ~23:00)
○ 행사장소 ; 걍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 내 주요정원
○ 이용요금 ; 성인 11,000원 / 청소년 8,500원 / 어린이 7,500원(36개월~초등학생)
○ 문의
교통안내 및 가평시티투어버스 안내
가평시티투어버스
가평 내 유명관광지를 순환하는 가평시티투어버스가 있습니다. 1일권(성인 8,000원)을 구매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구매일자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.
자가용
대중교통
